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는 금융위원회와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진행하며,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 장민영 중소기업은행장이 피감기관장 자격으로 출석했다.

이 위원장은 "금융권의 혁신과 보안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기 위해 보안을 전제로 망 분리 규제 해제를 추진 중"이라며 "금융시장의 안정을 유지하고 낡은 관행을 개선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금융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중요한 시기를 맞아 대체 불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기반을 공고히 다지기 위해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성장, 중소벤처기업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행장은 "최근 금융사고 문제로 심려 끼쳐 드린 점 대단히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사고 보고와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내부통제의 빈틈을 철저히 메워 나가도록 하고, 임직원들은 국책은행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곁을 변함업이 지켜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정무위는 이날 국정감사에 앞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환주 KB국민은행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영 NH농협은행장에 대한 증인 채택 안건을 의결했고, 오는 19일 금융감독원 대상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최근 발생한 은행권 대규모 개인 정보 유출 사고의 원인과 경위, 재발 방지 대책 등에 대한 질의에 답변할 전망이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