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대범죄수사청이 출범한 2일 서울 중구 르네스퀘어 건물에 마련된 본청에 중수청 사무실이 보이고 있다. /이새롬 기자

중대범죄수사청 개청식이 열린 2일 오전 서울 중구 중수청 앞에서 시민·사회단체가 집회를 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중대범죄수사청이 출범한 2일 서울 중구 르네스퀘어 건물에 마련된 본청에 중수청 사무실이 보이고 있다.

78년간 이어진 검찰청 체제가 막을 내리고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한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체제가 2일 공식 출범했다.
공소청은 기소와 공소 유지를, 중수청은 부패와 경제 등 7대 범죄 수사을 맡는다.

하지만 중수청과 공소청 모두 '수장 공백' 상태로 새 형사사법 체계 첫날을 맞게 됐다.
중수청은 지난달 7일 김지용 후보자가 초대 청장으로 지명됐으나, 범여권 강경파의 반발로 청와대의 추가 검증을 거치느라 인선 절차가 3주 넘게 표류 중이며, 공소청 수장을 맡을 검찰총장 자리 역시 여전히 공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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