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24일 뒤면 검찰청 사라져…제주 사건 특검 도입해야" [TF사진관]
  • 남용희 기자
  • 입력: 2026.09.09 11:18 / 수정: 2026.09.09 11:18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안전-경찰 수사종결권 통제·개선 토론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안전-경찰 수사종결권 통제·개선 토론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국민안전-경찰 수사종결권 통제·개선 토론회 참석해 기념촬영하는 장 대표(가운데)와 참석자들.
'국민안전-경찰 수사종결권 통제·개선 토론회' 참석해 기념촬영하는 장 대표(가운데)와 참석자들.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안전-경찰 수사종결권 통제·개선 토론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장 대표는 "이제 24일 뒤면 대한민국에서 검찰청이 사라지고 검사의 보완수사권도 완전히 박탈된다"며 "우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 오롯이 경찰의 손에만 맡겨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찰이 수사를 종결한 불송치 사건이 2021년 약 38만 9000건에서 지난해 약 59만 6000건으로 50% 증가했고, 고소·고발인이나 피해자의 이의신청으로 검찰에 송치된 사건도 2배 넘게 증가했다"며 "전국에 얼마나 많은 제2, 제3의 부경장이 있을지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억울한 피해를 당하고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또 지난 8일 검찰이 제주경찰청과 제주서부경찰서를 압수수색한 내용을 언급하며 "검찰이 24일 동안 철저히 수사해 달라"며 "국회는 이 사건을 철저하게 규명하기 위해 특검을 도입하는 논의에 착수해야 하고, 그 논의는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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