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진입해 선거 관련 용품들이 보관된 곳을 살펴보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선거 관련 용품들이 보관된 곳을 살펴본 뒤 시민들에게 내부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 | 송호영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진입해 선거 관련 용품들이 보관된 곳을 살펴보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부터 6·3 지방선거 당시 개표소로 사용된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 내부 강제 진입에 착수했다.

이어 핸드볼경기장을 찾은 장 대표는 경기장 내부에 보관된 투표함 등의 상태와 출입 상황을 확인한 후 경찰과 수사기관을 향해 "투표함이 전혀 오염되지 않았다는 점을 수사로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이번 진입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며 재선거를 요구해 온 시위대가 경기장을 봉쇄하고 점거 농성을 시작한 지 95일 만이다.

한편, 선관위는 개표소 내부에 보관 중인 투표함과 투표용지 등을 회수하거나 재검표하기 위한 별도 조치에는 나서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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