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부는 이란 사태와 관련해 미국 측과 실질적·군사적 기여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의 ‘이란 비핵화 동참’을 요구했는지 또 언제 해당 요구를 전달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는 이란에서의 휴전과 호르무즈 자유 통항 회복을 위한 국제사회 논의에 초기부터 적극 참여해 왔다"며 "한반도 대비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 제반 여건을 감안하여 실질적·군사적 기여 방안에 대해 미 측과 긴밀히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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