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인천=박상민 기자] 19일 오후 인천 서해구 쿠팡32물류센터에서 화재가 34시간여 동안 계속되며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에 난항을 겪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물류센터 6층과 7층은 각 면적이 2만여㎡로 넓고 3단 선반에 생활용품 등 가연성 물품이 적재되어있어 진입이 쉽지 않다.
외부로 연기를 배출할 구멍이 없는 물류센터의 건물 구조도 화재 진화를 더디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유지한 채 장비 221대와 소방관과 경찰관 575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전날 오전 6시54분께 쿠팡32물류센터 6층에서 발생한 이번 화재는 34시간여 동안 이어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화 시점을) 정확하게 측정하긴 어렵다"면서도 이날 오후 11시쯤 초진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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