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34도' 무더위에도 즐거운 한강공원 [TF사진관]
  • 송호영 기자
  • 입력: 2026.07.12 13:19 / 수정: 2026.07.12 13:19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4도까지 오른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어린이가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송호영 기자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4도까지 오른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어린이가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송호영 기자

한 부자가 물총놀이를 하고 있다.
한 부자가 물총놀이를 하고 있다.

[더팩트 | 송호영 기자]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4도까지 오른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어린이가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날 주요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3도 △철원 33도 △원주 33도 △강릉 35도 △충주 33도 △대전 35도 △세종 35도 △전주 35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부산 32도 △울산 33도 △제주 31도 등이다.

이에 따라 서울 동남권과 서남권에는 폭염경보, 동북권과 서북권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더불어 경북 경산과 포항에는 사상 처음으로 '폭염 중대경보'가 내려졌다.

폭염중대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넘게 이어진 지역'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 또는 '일 최고 기온 39도 이상'인 상황이 하루 넘게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어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며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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