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장동혁, 부정선거 음모론 선동에만 골몰...선관위 개혁 협조하라" [TF사진관]
  • 배정한 기자
  • 입력: 2026.07.10 10:16 / 수정: 2026.07.10 10:16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 두번째)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 두번째)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 두번째)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한 직무대행은 이날 회의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올림픽공원을 전전하며 부정선거 음모론 선동에만 골몰하고 있다"며 "선관위 개혁을 한다면서 해체를 위한 개헌에는 소극적인데, 국민의힘이 진정으로 국민들의 참정권을 걱정한다면 선관위 개혁에 협조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은 선관위 해체를 포함해 근본적인 개혁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민주당이 앞장서 특검과 개혁 입법으로 국민 참정권을 지키고 무너진 선거관리시스템을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한 특검을 통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진상규명이 이뤄져야 하며 정치적 고려를 떠나 대한변호사협회 등 제3자가 추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제 발의한 선관위 특검법을 통해 선관위 내부 부패 문제부터 전반적인 책임 소재까지 철저히 진상규명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선관위 개혁 3법에는 중앙선관위원장 상임직 전환, 상임위원 확대, 외부인사 등용 등을 골자로 낡은 선관위의 관습을 뿌리째 뽑는 과정이 담겼다"며 "민주당이 앞장서서 국민 참정권을 지키고 무너진 선거관리 시스템의 근본부터 바로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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