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출마 선언' 이용 "尹정권 국민께 상처…회초리 피하지 않을 것" [TF사진관]
  • 남용희 기자
  • 입력: 2026.05.06 10:15 / 수정: 2026.05.06 10:15
이용 전 국민의힘 의원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선언을 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이용 전 국민의힘 의원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선언을 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선언 하는 이용 전 의원.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선언 하는 이용 전 의원.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이용 전 국민의힘 의원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선언을 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이용 전 의원은 "무너진 법치와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제 삶의 터전인 하남의 내일을 더 크게 열기 위해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윤석열 후보의 수행실장을 맡았다. 정권 창출은 정당의 존재 이유고 저는 국민의힘 의원으로서 맡은 임무를 다했다"며 "그러나 그 정권이 국민께 실망과 상처를 드린 지금 저 역시 책임에 자유롭지 않으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변명하지 않겠다"고 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숨지 않겠다. 국민께서 주시는 회초리를 피하지 않겠다"며 "정권을 만드는 일에 함께했다면 그 정권의 실패 앞에서도 책임을 져야한다. 저부터 달라지고 책임질 것은 책임지고 고칠 것은 고치겠다"고 덧붙였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