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법 개정 추진에 삭발하는 조합원들 [포토]
  • 송호영 기자
  • 입력: 2026.04.21 16:42 / 수정: 2026.04.21 16:42

[더팩트 | 송호영 기자] '농협 자율성 수호를 위한 농민 결의대회'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앞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삭발을 하고 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주최 측 추산 약 2만 명의 농협 조합원이 참석했다. 또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만희,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도 참석했다.

이들은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농협법 개정안'이 농협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침해하며 근간을 흔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추진하는 농협법 개정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당정의 개정안은 농협중앙회장을 전국 농협 조합원 약 187만 명이 직접 선출하는 '조합원 직선제'가 골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발을 진화하기 위해 전국에서 권역별 설명회를 열고 농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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