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피아 문제 해결 촉구하는 경실련 [포토]
  • 이새롬 기자
  • 입력: 2026.04.16 10:39 / 수정: 2026.04.16 10:39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권오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도시개혁센터 국장과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 방효창 경실련 정책위원장,오세형 경제정책팀 부장(왼쪽부터)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관피아 실태 발표 기자회견에서 피켓을 든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경실련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등 3개 정부 부처의 관피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 취업심사를 받은 3개 정부부처 취업심사대상 156건 중 142건이 취업 가능 또는 취업승인을 받으며 평균 재취업승인율 91%를 나타냈다.

재취업은 협회·조합(63건), 민간(39건), 공공(18건), 법무·회계·세무법인(14건), 기타(8건) 순이었다.

이들은 퇴직공직자의 재취업 주요 특징으로 △산하조직 신설 후 재취업 △민관유착에 의한 재취업 △정부부처 관련 기관 파워 및 지분에 의한 재취업 등을 거론하며, 신생기관 재취업 금지와 취업심사 대상기관의 규모 재정비, 취업승인 예외사유 구체화 등의 관피아 근절방안을 정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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