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방송인 이혁재가 28일 오전 서울 강서구 아싸아트홀에서 열린 ‘정치의 판을 바꿀 시간’ 국민의힘 광역의원 비례 청년 공개 오디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과거 폭행 논란 등으로 당 일각에서 해촉 요구가 나왔던 개그맨 이혁재가 본선에 이어 결선 심사위원으로 그대로 참여했다.
이혁재는 지난 26일 진행된 본선 당시 "도전자들과 같은 나이대에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이었지만 한 번의 실수로 쌓아왔던 영광을 한 번에 잃는 경험도 해봤다"면서 "하지만 책임을 회피하지 않았다. 법치주의 국민으로서 사법적 책임을 다했고, 연예인으로서 도덕적 책임을 다하며 살았다"고 말했다.

이혁재는 지난 2010년 업소 종업원 폭행 사건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은 뒤 방송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에도 채무 미변제와 세금 체납 등으로 물의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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