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라이브를 앞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 설치된 게이트에서 경찰이 신체검사를 하고 있다.

이날 약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광화문 광장에서 컴백 공연을 펼친다.

BTS의 이번 공연은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되며 넷플릭스가 독점 생중계한다. 무대를 중심으로 숭례문까지 최대 26만 명이 현장을 찾아 공연을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정부는 19일 0시부터 21일 24시까지 종로구·중구 지역에 대해 테러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격상했다.

경찰은 공연 당일 경찰특공대와 기동대 등 6700여 명을 투입하며, 흉기 반입을 막기 위해 공연장 출입구에는 금속탐지기도 설치한다.
20일 오후 9시부터 22일 오전 6시까지 광화문 일대 차량 통행 제한 등 교통도 통제된다. 버스 노선도 우회한다. 광화문역과 시청역, 경복궁역 등 지하철역 3곳은 무정차 통과하며 역 출입구도 모두 폐쇄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컴백 공연을 마치고 오는 4월부터 월드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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