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은 고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의 기증품을 모은 '이건희 컬렉션' 국외순회전 '한국의 국보: 한국미술 2000년' 전시를 7일(현지 시간)부터 미국 시카고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시카고박물관에 전시된 달항아리와 김환기 작가의 작품. /국립중앙박물관
시카고박물관에서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왼쪽 두 번째)과 지연수 큐레이터가 '십장생도'를 관람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고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의 기증품을 모은 '이건희 컬렉션' 국외순회전 '한국의 국보: 한국미술 2000년' 전시를 미국 시카고박물관에서 7일(현지 시각)부터 7월 5일까지 개최한다.
앞서 미국 워싱턴DC에서 관람객 8만여 명을 모았던 '이건희 컬렉션' 전시가 시카고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겨 전시를 이어간다. 이번 '한국의 국보:한국미술 2000년' 특별전에는 국보 7건, 보물 15건을 포함한 문화유산 127건 244점과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한 한국 근현대미술 13점 등이 소개된다.
시카고박물관에 개최한 '이건희 컬렉션' /국립중앙박물관
대표 작품으로는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 김홍도의 추성부도, 천·지·현·황이 새겨진 백자 대접, 삼국시대 금동불, 고려시대 천수관음보살도, 조선전기 석보상절 등이다.
시카고박물관에 전시된 책가도. /국립중앙박물관
2022년 체결한 한국실 지원사업의 결실로 열린 이번 특별전은 시카고미술관에서 46년 만에 개최된 대규모 한국미술전이다.
이건희 컬렉션은 시카고박물관 전시 이후 오는 10월 영국박물관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마지막 전시를 열 계획이다.
시카고박물관에 자리한 불교미술 작품들. /국립중앙박물관
이중섭의 '황소' 등 작품을 감상하는 관람객의 모습. /국립중앙박물관
도자기를 바라보는 관람객의 모습.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 이목집중 시킨 '이건희 컬렉션' /국립중앙박물관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지난 5일 시카고예술대에서 강연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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