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국회=박헌우 기자]31일 오전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운구차량이 서울 여의도 국회로 진입하고 있다.

발인에 이어 이날 오전 7시 20분 서울 장충동 민주평통 사무실과 오전 8시 10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노제가 진행됐다.
오전 9시부터는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영결식이 엄수되고, 오전 11시에는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이 이뤄진다.

이 수석부의장은 오후 3시 30분 세종시 은하수공원에서 평장으로 거행되는 안장식을 끝으로 영면에 든다.
앞서 이 수석부의장은 지난 23일 민주평통 아태지역 운영위원회 참석을 위한 베트남 호찌민 출장 중에 쓰러져 현지 병원에 이송됐다.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 치료를 받았지만 회복하지 못했고 25일 사망했다. 이후 기관·사회장으로 27일부터 닷새 동안 장례가 치러졌다.

이 수석부의장은 1952년생으로 7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노무현 정부에선 국무총리, 김대중 정부에선 교육부 장관, 문재인 정부에선 당 대표를 역임했다.
지난 21대 대선에선 이재명 캠프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을 맡았고, 지난해 10월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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