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배우 황신혜가 6일 서울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열린 '황신혜의 같이삽시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출연 소감에 앞서 전날 세상을 떠난 배우 안성기를 추모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황신혜는 1987년 영화 '기쁜 우리 젊은 날' 등에서 안성기와 호흡을 맞췄다.

지난 7년간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전해온 '같이삽시다'는 올해 1월, 황신혜가 박원숙의 바통을 이어받으며 새로운 단장을 마쳤다.

'황신혜의 같이삽시다'는 '싱글맘 스타'들이 동고동락하며 서로에게 힘과 위로가 되어주는 과정을 담는 포맷으로 배우 황신혜, 198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장윤정, 방송인 정가은이 고정 출연한다. 오는 7일 오후 7시 40분 첫방송된다.

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인생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성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박원숙이 건강과 체력의 이유로 프로그램에서 물러나며 지난달 22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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