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故 안성기에 금관문화훈장 추서 [TF사진관]
  • 송호영 기자
  • 입력: 2026.01.06 09:58 / 수정: 2026.01.06 09:58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고 안성기 배우에게 금관문화훈장(1등급)을 영정 옆에 올려놓고 있다. 고인의 장남 다빈 씨와 차남 필립 씨, 배우 정우성, 이정재(왼쪽부터)가 지켜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고 안성기 배우에게 금관문화훈장(1등급)을 영정 옆에 올려놓고 있다. 고인의 장남 다빈 씨와 차남 필립 씨, 배우 정우성, 이정재(왼쪽부터)가 지켜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영정 옆에 훈장이 놓여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영정 옆에 훈장이 놓여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 | 사진공동취재단]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된 고 안성기 빈소를 찾아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금관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 문화 향유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이번 금관문화훈장은 안성기의 60여 년에 걸쳐 한국영화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2005년 보관문화훈장(3등급)과 2013년 은관문화훈장(2등급)에 이어 수여되는 세 번째 훈장이다.

안성기는 5일 오전 9시께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향년 74세.

고인의 장례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한국영화배우 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으로 치러진다. 이정재와 정우성 등 영화인들이 운구를 맡으며 국민 배우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한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6시,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이다.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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