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떠오르는 '2025년 마지막 해' [TF사진관]
  • 박헌우 기자
  • 입력: 2025.12.31 09:15 / 수정: 2025.12.31 09:17
2025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바라본 롯데월드타워 위로 해가 떠오르고 있다. /박헌우 기자
2025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바라본 롯데월드타워 위로 해가 떠오르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2025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바라본 롯데월드타워 위로 해가 떠오르고 있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은 육십갑자의 43번째 해로, 천간 병(적색)과 지지 오(말)가 결합한 '붉은 말의 해'로 불의 기운이 강한 말띠 해를 뜻한다.

말은 외관상으로 생동감과 뛰어난 순발력, 탄력 있는 근육과 탄탄한 체형, 거친 숨소리로 강인한 인상을 주는 것처럼 역동성과 건강, 성공, 부 등을 상징한다.

2025년은 돌이켜 보면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그로 인한 정권 교체가 있었으며, 미국과의 관세 전쟁, SKT와 KT, 쿠팡 등의 고객 정보 유출 및 해킹 사건까지 정치·경제·사회 등의 분야에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한 해였다.

힘들고 괴로웠던 일들은 모두 2025년에 묻어두고, 오는 2026년 새해엔 힘차게 달리는 붉은 말의 기운을 받아 큰 성과를 이루고 희망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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