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노원구가 23일 서울 노원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씽씽 눈썰매장'을 개장한 가운데, 오승록 구청장과 주민들이 스피드 스케이팅 시범을 관람하고 있다.
씽씽 눈썰매장에서는 △성인 및 어린이용 눈썰매장 △아이스링크와 눈놀이 동산 △놀이동산, 컬링 및 전통 놀이 체험 △군밤 굽기, 빙어잡이 △매점 등 기타 편의시설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90m의 길이의 성인용 초대형 슬로프 7개 레인과 50m 길이의 어린이용 슬로프 5개 레인에서는 자동 출발대 장치를 활용해 재미와 편의성을 높인다. 이밖에 트램펄린과 번지점프를 접목한 '유로 번지', 빙어잡이 체험장, 군밤 체험 부스 등도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내년 1월 25일까지이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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