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 통합돌봄정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내년 3월 통합돌봄 제도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구체적인 준비 수준과 지원방안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계획과 지역 기반 확충방안을 논의했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통합돌봄제도의 내년 3월 시행을 앞두고 지방정부와 관계 부처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지역에 필요한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여건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통합돌봄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실행 기반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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