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임산부를 위해' 1308 배지 선물하는 김미애 의원 [포토]
  • 남윤호 기자
  • 입력: 2025.12.08 16:00 / 수정: 2025.12.08 17:29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위기임신보호출산제 시행1년, 성과와 과제' 세미나를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이인선 국회 성평등가족위원장에게 '1308' 배지를 선물하고 있다.

위기임산부 상담전화를 알리는 '1308' 배지는 '한 명의 임산부도 걱정은 제로, 지원은 무한대'라는 의미로 개통됐다.

1308 상담전화는 수원 냉장고 영아 살인사건을 계기로 도입됐으며 경제적, 심리적 이유로 낙태나 베이비박스에 아이를 유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시행된 제도다. 어려움을 겪는 위기임산부는 1308번으로 연락해 가까운 지역상담기관을 찾아 맞춤형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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