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배우 한정완(왼쪽)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신의 악단’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기타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신의악단'은 대북 제재로 자금줄이 막힌 북한 보위부가 국제사회로부터 2억 달러 지원을 얻기 위해 북한 최초의 가짜 찬양단을 창설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박시후와 정진운, 태항호, 장지건, 한정완, 문경민, 고혜진, 최선자, 서동원, 강승완, 신한결 등이 출연한다.
12명의 악단원들이 만들어내는 연기 합주가 기대되는 '신의악단'은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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