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 당대회 앞두고 내외치 강화... 김주애 후계 가능성 주시" [TF사진관]
  • 임영무 기자
  • 입력: 2025.12.01 10:47 / 수정: 2025.12.01 10:47
윤민호 통일부 대변인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윤민호 통일부 대변인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윤민호 통일부 대변인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윤 대변인은 이날 김정은 위원장의 내외치 행보와 관련해 "9차 당대회를 앞두고 준비 과정이 있을 것 같다"며 "과정에서 내부 성과를 독려하는 동향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은 위원장이 김주애를 대동한 공군 전략자산 공개 행사 개최와 관련한 질문에 "김 위원장의 딸이 전승절 방중 이후 약 3개월 만에 식별됐습다"며 "딸의 후계 가능성을 열어두고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