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현역' 이순재...후배들 배웅 속 발인 [TF사진관]
  • 서예원 기자
  • 입력: 2025.11.27 08:08 / 수정: 2025.11.27 08:08
배우 고(故) 이순재의 발인이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배우 고(故) 이순재의 발인이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서예원 기자

연예계 동료들이 슬픔에 잠겨 있다. /서예원 기자
연예계 동료들이 슬픔에 잠겨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배우 고(故) 이순재의 발인이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한국방송대중예술인단체연합회에 따르면 고인의 영결식은 배우 정보석이 사회를 맡았고, 김영철과 하지원이 추모사를 낭독했다. 장지는 경기 이천 에덴 낙원이다.

고 이순재는 지난 25일 새벽 건강악화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956년 데뷔 이후 각종 드라마와 연극 무대에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며 국민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 고인은 1992년 14대 총선에서 서울 중랑 갑 지역구에 당선돼 국회의원으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고 이순재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 문화 향유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yenn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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