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정해환)가 20일 서울 종로구 북촌 코너스퀘어에 'Nikon Stay(니콘 스테이)'를 오픈한 가운데, 모델들이 내부 공간을 체험하고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2023년 '기록공작소', 2024년 '오래된 취미' 등 감성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통해 브랜드의 철학과 헤리티지를 담은 오프라인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세 번째 시리즈인 '니콘 스테이'는 서울과 강릉 로컬 크리에이터의 협업으로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마치 여행지에서 스테이를 경험하듯 구성된 팝업스토어다. 니콘만의 컬러와 시네마틱 무드를 '여행'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냈다.

ZR부터 Zf silver, Zfc 등 헤리티지라인과 Z9, Z8, Z6 III, Z50 III 등 미러리스 카메라와 다양한 렌즈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제품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카메라를 대여할 수 있는 렌탈 프로그램과 북촌 일대에서의 출사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니콘 스테이'는 오는 24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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