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2025 대한민국 성탄 축제 ‘성탄트리 점등식’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성탄트리가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
서울광장 성탄 트리는 1960년대 처음 설치돼 지난 60년간 연말마다 서울시청 광장에 조성됐다.
높이 16m 규모로 설치된 이번 성탄트리는 전통 문양을 접목한 디자인으로 꾸며졌으며 2026년 1월 1일까지 서울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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