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학원, 수능 국어 분석..."지난해와 비슷, 독서지문은 어려워" [TF사진관]
  • 서예원 기자
  • 입력: 2025.11.13 12:31 / 수정: 2025.11.13 12:35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종로학원에 마련된 수능 분석 상황실에서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와 국어과 강사진들이 국어 영역 문제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종로학원에 마련된 수능 분석 상황실에서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와 국어과 강사진들이 국어 영역 문제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종로학원에 마련된 수능 분석 상황실에서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와 국어과 강사진들이 국어 영역 문제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이날 1교시 국어 시험 종료 후 "(올해 수능 국어는)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독서 지문 파트가 수험생들에게 전반적으로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EBS 체감 연계가 분명히 확인될 정도로 반영됐고, 수험생들도 이를 실감하며 문제 풀이에 많은 도움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일반수험생 기준)까지 전국 1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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