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외국인과 함께 '김장 체험' [포토]
  • 서예원 기자
  • 입력: 2025.10.17 16:12 / 수정: 2025.10.17 16:12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제18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외국인들과 함께 김치 담그기 체험을 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전통을 담고, 사랑을 잇고, 지역을 살리는 축제라는 의미의 ‘마포 품多, 새우 담多, 축제 잇多’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꾸며진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올해는 새우젓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구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기획해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새우젓과 소금으로 유명했던 마포나루의 역사를 살린 이 축제는 김장철을 앞둔 매년 10월 셋째 주에 열린다.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