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아디다스코리아(대표 마커스 모렌트)가 서울시와 '서울아 운동하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동대문구 휘경2수변원 풋살장을 새롭게 개보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아디다스코리아는 폭설로 파손된 지붕과 노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홍수 대응 울타리와 방풍벽을 교체해 휘경2수변원 풋살장을 기후 변화에도 안전한 스포츠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재개장 기념식에는 아디다스코리아 마커스 모렌트 대표와 정규혁 서울특별시체육회 사무처장, 이필형 동대문구 구청장을 비롯해 아디다스 임직원이 함께했으며, 어린이·장애인 대상 풋살 클리닉과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도 진행됐다.
<사진=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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