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법무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이날 정성호 법무부 장관(왼쪽)을 비롯한 기관 증인들이 선서하는 모습.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법무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이날 인사말에서 "올해 7월 장관으로 취임한 이래 '국민이 안전한 나라, 인권의 가치를 존중하는 혁신 법무행정'을 비전으로 삼고 법무부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법무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박상용 법무연수원 교수가 인사하고 있다.

또 "그동안 위원들께서 다소 미흡하게 느끼셨던 부분이나 법무행정 개혁에 필요한 여러 말씀을 주시면 업무에 충실히 반영해 '국민을 섬기는 법무부'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했다.

증인으로 출석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인사하고 있다.

감사 실시 기다리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가운데).

증인선서 하는 정성호 장관.

법무부 국정감사 실시.

인사말하는 정성호 장관.

정성호 장관이 추미애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제출하고 있다.

자료제출 요구하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생각에 잠긴 추미애 위원장.

국정감사 질의 답변하는 정성호 장관.

정성호 장관이 질의 답변을 하고 있다.

법무부 국감에 쏠린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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