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하루 전 귀성정체 시작... 양방향 오후 9시 이후 해소 [TF사진관]
  • 임영무 기자
  • 입력: 2025.10.05 13:32 / 수정: 2025.10.05 13:32
추석 명절을 하루 앞둔 5일 오후 경기도 용인 기흥 경부고속도로 양방향으로 차량이 증가하고 있다. /용인=임영무 기자
추석 명절을 하루 앞둔 5일 오후 경기도 용인 기흥 경부고속도로 양방향으로 차량이 증가하고 있다. /용인=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용인=임영무 기자] 추석 명절을 하루 앞둔 5일 오후 경기도 용인 기흥 경부고속도로 양방향에는 차량이 도로를 가득 메우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75만대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6만대로 전망된다.

하행 방향은 오전 5~6시께 정체가 시작돼 오전 12시~오후 1시께 절정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서울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8~9시께 정체가 시작돼 오후 11~12시께 가장 혼잡하겠다. 긴 연휴로 인해 정체는 길지 않겠으며 양방향 모두 오후 8~9시께 원활한 흐름이 예상된다.

오늘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7시간30분 △서울~대구 6시간30분 △서울~광주 6시간30분 △서울~대전 3시간30분 △서울~강릉 4시간30분 △서울~울산 7시간10분 △서서울~목포 6시간40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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