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왼쪽)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배경훈 과기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이 참석한 '제1회 3+알파(α)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사사진기자단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배경훈 과기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이 참석한 '제1회 3+알파(α)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구윤철, 배경훈 두 명의 부총리 등 3명을 중심으로 국정 현안을 다루는 '제1회 3+알파(α) 회의'(가칭) 회의체가 첫 회의를 열었다.

3+알파(α) 회의에서는 김 총리와 구윤철 부총리, 배경훈 부총리를 필수 참석으로 하고 현안에 따라 추가 참석자가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첫 회의에서는 모임 정례화를 포함한 회의 전체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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