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복원 20주년' 현대 공공미술로 새 단장 [TF사진관]
  • 박헌우 기자
  • 입력: 2025.10.01 19:58 / 수정: 2025.10.01 19:58
이명박 전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청계천 복원 20주년 행사에 참석해 청계천 공공미술 점등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청계천 복원 20주년 행사'에 참석해 청계천 공공미술 점등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청계천 복원 20주년 행사'에 참석해 청계천 공공미술 점등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청계천 복원 20주년과 연계하여 20년간 시민의 쉼터가 된 청계천 일대를 현대적 감각의 공공미술들로 채운다고 밝혔다.

'청계공존'이라는 주제로 생태로 복원된 청계천에 예술의 물결을 입혀 청계천을 다시 보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다슬기 모양의 상징적인 공공미술 작품 '스프링'이 있는 청계광장과 자연으로 회복된 청계천의 현재와 미래의 이야기를 잇는 이번 전시에는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와 건축가 등 신진작가들이 참여해 총 6점의 작품들을 청계광장과 청계천 변 곳곳에 선보인다.

서울시는 오브라 아키텍츠(OBRA Architects)의 목조 작품 '커넥천 파빌리온'을 설치해 접근하기 어려웠던 거장의 작품 '스프링'에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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