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게이머와 크리에이터, PC 빌더를 위한 고성능 PC 부품 기업인 커세어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리버서울 선상레스토랑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새로운 프로 게이밍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커세어는 이날 한강 리버서울 선상레스토랑에서 자사 역사상 가장 가벼운 게이밍 마우스인 '세이버 v2 프로 울트라 라이트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출시했다.

'세이버 v2 프로 울트라 라이트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게임에서 우위를 차지하고자 하는 e스포츠 선수와 프로급 FPS 게이머를 위해 설계된 모델로, 무게 36g의 초경량 디자인과 함께 유·무선 환경에서 8000Hz 하이퍼 폴링 속도를 지원한다.

또한 최대 3만 3000 DPI와 99.7% 해상도 정확도를 구현하는 '커세어 마크맨 S(CORSAIR MARKSMAN S)' 센서를 탑재해 극한의 경기 환경에서도 한 치의 오차 없는 정밀한 플레이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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