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주하 MBN 특임상무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권익위원회 자립준비청년 멘토 위촉식에 참석해 유철환 위원장으로부터 받은 대형 명함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날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제2기 발대식을 열고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 변호사 11명과 김주하 MBN 특임상무를 멘토 및 명예멘토로 위촉했다.

유철환 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자립준비청년 명예조언자(멘토) 역할을 흔쾌히 맡아주신 김주하 특임상무님과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 변호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방송 현장에서 청년 정책과 사회 문제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 온 김 특임상무님의 참여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대한 국민적 공감과 지지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하 특임상무는 "자립준비청년 명예조언자(멘토)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용기 있게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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