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추분' 높아진 하늘... 성큼 다가온 가을 [TF사진관]
  • 이새롬 기자
  • 입력: 2025.09.23 16:47 / 수정: 2025.09.23 16:47
절기상 추분인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절기상 추분인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절기상 추분인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을 찾은 학생들이 파란 하늘 아래 자전거를 타고 있다.
절기상 추분인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을 찾은 학생들이 파란 하늘 아래 자전거를 타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절기상 추분인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파란 하늘 아래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추분은 24절기 중 16번째로, 낮과 밤의 길이가 거의 같아지는 날을 의미하며 본격적인 가을 시작을 알린다.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와 남해안 등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24일 새벽에는 충남·전북 서해안에도 비가 내리겠고, 오전 중 그 밖의 전국으로 강수 구역이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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