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원내대표 참고인 조사 위해 국회 찾은 ‘내란 특검’ [TF사진관]
  • 배정한 기자
  • 입력: 2025.09.17 16:15 / 수정: 2025.09.17 16:16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내란 특검 관계자들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기 위해 원내대표실로 이동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내란 특검 관계자들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기 위해 원내대표실로 이동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내란 특검 관계자들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기 위해 원내대표실로 이동하고 있다.

특검은 추경호 전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국회 계엄 해제 의결을 고의로 방해 했는지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추 전 원내대표 자택과 지역 사무실, 의원실, 조지연 의원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국민의힘 원내대표실, 행정국 측에서 임의제출 형식으로 자료를 받아 분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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