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동남권을 제외한 서울 전역에 호의주의보가 내려진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 일대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한반도는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밤부터 점차 벗어나겠다"고 밝혔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10~60㎜(많은 곳 경기 남부 80㎜ 이상), 서해5도 5~20㎜, 강원 영서 20~60㎜(많은 곳 80㎜ 이상), 강원 영동 10~40㎜, 대전·세종·충남·충북 10~60㎜(많은 곳 대전·세종·충남 100㎜ 이상), 전북 10~60㎜(많은 곳 전북 북부 80㎜ 이상), 광주·전남 10~50㎜, 대구·경북 10~60㎜, 부산·울산·경남·울릉도·독도 5~40㎜, 제주 10~60㎜(많은 곳 80㎜ 이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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