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로비·위증' 이관형, 해병 특검 출석 [TF사진관]
  • 서예원 기자
  • 입력: 2025.09.17 10:52 / 수정: 2025.09.17 10:52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과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 국회 위증 의혹을 받는 이관형 씨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샘빌딩에 마련된 순직 해병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과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 국회 위증 의혹을 받는 이관형 씨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샘빌딩에 마련된 순직 해병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과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 국회 위증 의혹을 받는 이관형 씨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샘빌딩에 마련된 순직 해병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3일 이 씨를 비롯해 임 전 사단장의 구명 로비 창구로 의심받는 '멋쟁해병' 단체대화방 구성원인 대통령경호처 출신 송호종 씨, 사업가 최택용 씨 등을 국회증언감정법 위반(위증·위증 공모 및 교사 등) 혐의로 고발했다.

이 씨와 송 씨는 '멋쟁해병' 단체대화방에서 '삼부 체크'를 골프 3부로 입을 맞춘 정황이 드러나면서 위증교사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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