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오비맥주 대표 브랜드 카스가 지난 12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대한축구협회(KFA)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왼쪽)과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카스는 이번 계약으로 오는 2031년까지 6년간 협회의 지식재산권(IP) 및 집합적 초상권을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또 10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 파라과이와의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응원 이벤트와 한정판 출시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활동을 전개하며 축구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진=오비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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