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부터) 및 참석자들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에서 열린 ‘제조 AX 얼라이언스(M.AX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조업(Manufacturing)과 AX를 결합해 M.AX(맥스)라고 이름 지어진 이번 얼라이언스에는 우리 제조업의 구조적 위기를 정면 돌파하고 제조 AX 1등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1000여 개의 국내 기업과 연구기관, 학계 등이 참여한다.

김 장관은 개회사에서 "우리가 가진 제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업 간 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해 제조 AX 1등 국가가 되겠다"며 "출범한 얼라이언스의 이름이 맥스(Max)인데, 맥스의 어원이 '가장 위대한'을 뜻하는 라틴어의 막시마인 만큼 제조 AX에선 우리가 가장 위대한 국가가 될 수 있도록 기업뿐 아니라 관계 부처와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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