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청탁' 의혹 박성근 전 총리 비서실장, 김건희 특검 출석 [TF사진관]
  • 임영무 기자
  • 입력: 2025.09.02 14:27 / 수정: 2025.09.02 14:27
인사 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특검 사무실로 출석하며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인사 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특검 사무실로 출석하며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인사 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특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김건희 씨에게 수천만원대 명품 목걸이를 선물하고 각종 청탁을 전했다고 자수한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의 맏사위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특검에 출석했다.

박 전 실장은 비서실장 자리를 청탁한 적 있냐는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특검 사무실로 향했다.

박 전 실장의 장인인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지난 2022년 3월 대선 직후 김 여사를 만나 '반 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 등 고가 장신구를 선물했다고 특검에 자백했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