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에서 열린 '2025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영종도=남윤호 기자

장동혁 대표가 의원들에게 인사하는 모습.

[더팩트ㅣ영종도=남윤호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에서 열린 '2025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연찬회 인사말에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이재명 정권과 싸우기 위해 전쟁터로 나가는 출정식이 됐으면 좋겠다"며 "저도 죽기를 각오하고 맨 앞장서서 싸우겠다. 의원님들 함께해달라"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이번 연찬회가 우리 가죽을 벗기는 희생을 통해, 혁신을 이루겠단 다짐을 하는 그런 장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이재명 정권의 국가 허물기와 실정을 막아내기 위해 우리가 투쟁하고 혁신해야 한다"며 "투쟁과 혁신에는 자기희생도 필요하다"고 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