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청사에 마련된 내란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한 전 총리의 피의자 조사는 지난 2일과 19일에 이어 세 번째다. 특검팀은 이날 조사 이후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동조 및 방조하고 사후 비상계엄 선포문 작성과 폐기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또 국회와 헌법재판소 대통령 탄핵 심판 등에서 위증한 혐의도 있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