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들 환영 받는 '광복절 특사' 조국 [TF사진관]
- 이새롬
기자
-
- 입력: 2025.08.15 00:53 / 수정: 2025.08.15 16:01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가 15일 서울 구로구 남부교도소에서 광복절 특별사면·복권 조치로 출소하며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구로구 남부교도소에서 광복절 특별 사면으로 출소해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구로구 남부교도소에서 광복절 특별 사면으로 출소해 조국혁신당 의원 및 당원,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조 전 대표와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등을 포함한 83만 6687명을 광복절 특별사면 및 복권 대상자로 선정했다.

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600만 원을 확정받고, 지난해 12월 16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서울 남부교도소로 이감돼 복역해온 조 전 대표는 이번 특별 사면으로 8개월 만에 출소하게 됐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