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하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 [TF사진관]
  • 장윤석 기자
  • 입력: 2025.08.14 10:40 / 수정: 2025.08.14 10:43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된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된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된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최 후보는 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감으로, 3선 출신의 교육 분야 전문가다.

2014년에는 제2대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교육감에 당선됐고 2018년 재선, 2022년 3선에 성공했다. 2020년에는 제8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도 맡은 바 있다.

한편, 최 후보는 교육부장관에 지명된 소감을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정부와 함께 한다는 영광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교육계의 현안들이 많다. 산적한 문제들에 대해 각계각층의 의견도 많다. 낮은 자세로 경청하면서 교육공동체와 함께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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