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에마 마이어스(왼쪽)과 제나 오르테가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 시즌2'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웬즈데이'는 아담스 패밀리의 장녀 웬즈데이 아담스(제나 오르테가 분)가 네버모어 아카데미에 입학해 연쇄 살인 사건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시즌2는 새 학기를 맞아 네버모어 아카데미에 돌아온 웬즈데이가 자신을 둘러싼 더 오싹하고 기이해진 미스터리를 마주한 가운데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웬즈데이 시즌2' 파트1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며, 파트2는 다음 달 3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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