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성악가 사무엘 윤(왼쪽)과 안무가 김보라가 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뮤직텐트에서 열린 2025 꿈의 예술단 합동캠프 '꿈의 페스티벌' 1일차 프로그램인 '첫 숨'에서 아트 토크를 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페스티벌'은 전국 꿈의 오케스트라와 극단, 무용단, 스튜디오 등 '꿈의 예술단' 단원들이 참여해 서로 교류하고 어우러지는 행사다.
올해 '꿈의 페스티벌'에는 △꿈의 오케스트라 4개소(구리, 대구, 무주, 청송) △꿈의 무용단 12개소(강릉, 김해, 송파, 오산, 전주, 칠곡 등) △2024년 꿈의 극단 홍보대사 '극단여행자' 및 어린이 단원 △일본·말레이시아·태국 3개국 해외 청소년 합창단까지 총 1000여명이 참여했다.
최우정 작곡가(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가 꿈의 페스티벌 총감독으로 나서며, 사무엘 윤 성악가(서울대 음악대학 교수)와 김보라 안무가(아트프로젝트보라 예술감독)가 공동감독으로 참여해 단원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했다.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