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원내소통수석과 김현정 원내대변인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의안과에 제출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원내소통수석(왼쪽)과 김현정 원내대변인이 국회 의안과에 '권성동 징계안'을 제출하는 모습.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원내소통수석과 김현정 원내대변인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의안과에 제출하고 있다.

박상혁 원내소통수석은 징계안 제출에 대해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밝혀진 바 통일교로부터 거액의 자금을 수수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며 "우리 국회법이 정하고 있는 징계 사유에 명백히 해당된다는 것이 더불어민주당의 생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징계안 제출을 통해 더이상 민주주의가 훼손되는 것을 막고 국민들로부터 국회가 신뢰받을 수 있도록 이번 징계안을 제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