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한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의원선서를 하고 있다.


이 의원은 비례대표로 22대 국회에 입성했던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임 국세청장에 임명됨에 따라 의석을 승계 받게 됐다.


1978년생인 이 의원은 지난해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민주당, 진보당, 새진보연합 등 범야권이 연합해 만든 비례정당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후보 17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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